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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쟁이의 잡담

빈곤을 벗어나기 위한 4가지 방법

빈곤을 벗어나 성공하기 위한 4가지 방법
빈곤을 벗어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하면 좋을까?

 

 

오늘따라 와닿았던 방법들

 

  유튜브 중에 성공에 대한 자기 계발 영상을 올려주시는 '성공예약'이라는 유투버가 있다.

 

  자기 계발에 관련된 영상들을 여럿보다 보면 사람만 달라지지 매번 같은 이야기들의 반복이다.

 

  오늘 봤던 이야기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어쩐지 오늘은 평소보다 내 마음에 더 와닿았다.

 

  어쩌면 내가 길을 잃고 있었기 때문이 아닌지 생각해본다.

 

 

  나 또한 복기하는 의미에서 내가 봤던 '빈곤을 벗어나기 위한 4가지 방법'에 대하여 설명해본다.

 

 

 

빈곤을 벗어나기 위한 4가지 방법

 

원하는 목표 정하기

 

  제일 처음에 해야 할 것은 바로 목표를 정하는 것이다.

 

  이렇게 목표를 설정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고 영상에서는 말하고 있다.

 

  바로 작은 목표를 잡지 말라는 것.

 

  우리는 목표로 한 것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에 한 달에 1000만원을 벌 수 있는 사람도 한달에 100만원 벌기를 목표로 한다면 그만큼 밖에 벌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큰 이변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자기가 평소에 생각하는 범위 안에서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크게 잡더라도 그리 크지 않을 수 있다.

 

  그러니 목표를 설정할 때에는 처음 결정했던 목표의 10배로 목표를 설정해보자.

 

  만약 월 100만원의 패시브 인컴을 목표로 했다면 10배 법칙을 적용하여 월 1000만원의 패시브 인컴을 목표로 해보자.

 

  그렇게 목표를 키워가다 보면 우리의 생각 또한 크게 변할 것이다.

 

 

  다만 나는 요즘 여기에서부터 빙빙 돌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동안 내가 목표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내게 크게 와닿지 않기 때문이다.

 

  저번 글에서 소개한 노홍철의 강연 영상에서 좋아하는 것이라는 건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남들이 알아차릴 만큼 좋아하는 것이라고 했었다.

 

  하지만 돌이켜보니 내가 지금까지 목표라고 생각해왔던 것들은 그 정도로 내게 설렘을 주지 않는 것들이었다.

 

  월에 얼마 벌기, 자산 얼마 갖기, 경제적 자유를 갖기 등의 여러 목표들이 있었지만 그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그저 많이 벌면 좋지, 일 안 하고 돈이 들어오는면 좋겠지, 이런 생각뿐이었다.

 

  이런 목표들에 내가 공감하고 있지 못하다면 이건 그냥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휩쓸린 것뿐이다.

 

  그런 목표에 닿을 수 있을 리가 없다.

 

  목표에 대해서는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나와의 깊은 대화를 하며 생각해봐야겠다.

 

 

 

목표에 관한 사진을 찾아보며 상상해보기 (시각화)

 

  목표를 정했는가?

 

  그렇다면 그다음은 그에 관한 사진이나 글을 찾아볼 때이다.

 

  되도록이면 눈으로 보고 인식하기 쉬운 사진이 좋다.

 

  만약 원하는 목표가 부자 동네에서 집을 사서 사는 것이라면 어떤 부자 동네가 있는지 찾아보자.

 

  그 안에서 자기가 살고 싶은 집을 찾아보자.

 

  이때 주의할 점은 단순히 비싼 집을 찾거나 부모님이 살고 싶은 집이 아니라 자기가 정말로 살고 싶은 집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원하는 집을 찾았으면 그 사진을 프린트하여 매일 보자.

 

  보면서 내가 거기에서 살면 어떤 느낌일지, 어떤 하루를 살아가게 될지 상상해보자.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진을 보는 것이 아니다.

 

  사진은 상상을 위한 도구일 뿐이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삶이 어떤 삶일지 상상을 통해 간접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실제로 원하는 목표를 몸으로 느껴보기

 

  사진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해보았다면 이번에는 직접 경험을 해볼 차례이다.

 

  실제로 그 집에서 살아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그와 비슷한 집을 찾아보자.

 

  아니면 우선은 고급 호텔이라도 좋다.

 

  최대한 자기가 원하는 목표와 비슷한 곳을 찾자.

 

  그리고 하루라도 거기서 지내보자.

 

  그러면서 내가 실제로 매일 그곳에 사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간접 경험과는 달리 이번에는 실제로 하루 묵어보면서 상상하는 것이니 훨씬 현실과 같이 느껴질 것이다.

 

  가능하다면 매년 이런 시간을 가지며 자신의 목표를 뇌와 몸에 새기도록 하자.

 

  이건 뜬구름 잡는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미래의 경험을 미리 당겨옴으로써 지금의 나에게 체화시킨다고 생각해보자.

 

  물론 나도 아직 영상으로 본 내용이라 실제로 해본 적은 없지만,

 

  적용시켜본다면 매년 12월쯤에 서울 잠실에 있는 1박 80만원짜리 '시그니엘 서울'에서 하루 자면서 내가 미래에 이런 곳에서 매일 지낼 수 있을 때의 기분을 상상해본다던가 할 것이다.

 

 

 

이미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룬 사람들과 어울리기

 

  이건 어떤 자기 계발 영상에서도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이라고 일러주지만, 그만큼 일반 사람들은 실행하기 어려운 방법이다.

 

  바로 이미 원하는 목표를 이룬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다.

 

  부자가 목표라면 이미 부자인 사람들과 어울리라는 것이지만, 말이 쉽지 실제로 행동하기는 너무나도 어려워 보인다.

 

  영상에서는 돈을 지불하면서라도 목표를 이룬 사람들과 어울려라.

 

  정 방법이 없다면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 가게에서 서빙을 해서라도 어울려보라고 말한다.

 

  이 말들을 듣고 그나마 떠오른 방법은 바로 독서모임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다들 독서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니 꾸준히 독서를 하는 독서모임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보면 부자들을 만날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지금 생각나는 건 그 정도인 것 같다.

 

 

 

결론

 

  원래는 이런 성공방법, 자기 계발에 대한 내용은 포스팅하지 않으려 했다.

 

  실제로 성공한 사람이 하는 말이 아니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아직 성공한 사람이 아니니, 혼자 공부하고 나중에 성공하면 나의 생각들을 나누자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원하는 목표를 이룬 사람들과 어울리라는 4번째 방법을 보고 생각을 바꿨다.

 

  이미 성공한 사람까지는 아니어도 성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과는 어울려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먼저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포스팅을 남긴다.

 

  앞으로 유튜브나 책을 통해 성공에 대한 내용을 배우면 종종 포스팅으로 정리하여 올리겠다.